전북교육청, 관계중심 생활교육·위기학생 지원 역량강화
도내 담당 교사 2200여명 대상으로 연수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목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4/07/03/NISI20240703_0001592104_web.jpg?rnd=2024070310304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과 생활교육·책임교사, 인성인권 담당 교사 등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폭력 예방 대책, 사회정서 교육 확대, 위기학생 사례별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부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 관계개선 역량 강화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은 학생 간 갈등이나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기구로,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된다.
실제 운영 결과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되는 등 효과가 입증됐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제도는 징계보다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해 학생 간 원만한 갈등 해결과 건강한 학교 문화 확산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북교육청은 2025년을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교원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적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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