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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차기 시금고 선정 절차 착수…연말 약정 만료

등록 2025.09.09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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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기존 시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시 금고는 전주시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보관,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급 등 재정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올해 본예산 기준 제1금고 규모는 2조6623억원, 제2금고는 1414억원이다. 현재 전북은행이 제1금고, NH농협은행이 제2금고를 맡고 있다.

차기 약정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말까지이며,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를, 제2금고는 기타특별회계와 기금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시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전주시에 본점이나 지점을 둔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는 은행법상 은행, 제2금고는 은행법상 은행과 지방회계법 요건을 충족하는 금융기관이 지원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은 ▲신용도 및 재무 안정성 ▲대출·예금 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 협력사업 추진 능력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이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득점 기관을 제1금고, 차순위를 제2금고로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8일 대우빌딩 7층 영상회의실에서 사전설명회를 열고, 10월 14~15일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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