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근대역사관 광장서 '밤마실&생맥주 파티' 개최
12~13일…치킨로드와 다이로움 결제 혜택까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오는 12~13일 중앙동 근대역사관 광장에서 '중앙동 밤마실&생맥주 파티'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밤, 공연을 즐기며 생맥주 한 잔'이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구도심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하이트진로와 미생맥주, 문화예술의거리 협의체가 운영하는 맥주·안주 부스가 마련된다.
치킨로드 일대에서는 ▲연품닭 ▲BBQ치킨 익산문화점 ▲삼남극장 ▲꽃피우닭 ▲BHC치킨 익산역점 ▲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 중앙점 등 6개 점포가 다양한 닭 요리를 선보인다.
하림 프레시마켓은 무뼈닭발, 닭목살, 치킨너겟 등 하림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근대역사관 광장 무대에서는 댄스공연과 EDM 파티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이로움 QR 결제 이벤트를 통해 결제 시 10% 환급 혜택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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