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국 경남도의원, '밀양아리랑' 보전·전승 확대 촉구
2013년 도정질문 당시 "전승" 약속해놓고 12년째 제자리
"밀양아리랑은 도민의 노래" 스포츠 응원가 등 활용 제안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장병국(밀양) 의원이 11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밀양아리랑'의 보전과 전승,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01941588_web.jpg?rnd=20250911205356)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장병국(밀양) 의원이 11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밀양아리랑'의 보전과 전승,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5.09.11. [email protected]
장 의원은 "지난 2013년 도정질문 당시 도지사가 밀양아리랑의 전승과 발전을 약속했지만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속조치 없이 방치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원도가 1971년 정선아리랑을, 전남도가 2022년 진도아리랑을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것과 달리, 경남은 지난해에 지정하는 등 늦장 대응으로 일관해 왔다"면서 "경남도가 밀양아리랑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 아니냐"고 밝혔다.
장 의원은 "도의회 역사문화연구회에서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경남의 무형유산 조례 이행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면서 "전승 공동체에 대한 보전 근거가 없어 밀양아리랑과 같은 공동체 종목이 전승·활용의 틀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밀양아리랑 활성화 방안으로 경남도민의 날 등 각종 공식 행사에서 밀양아리랑 활용, 도내 프로스포츠 구단의 밀양아리랑 활용 응원가 제작·보급, K-팝 접목 및 뮤지컬 제작 등 현대적 재해석을 위한 창작 생태계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밀양아리랑 전승·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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