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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꿈빛나래 페스티벌'서 학과 체험부스 운영

등록 2025.09.12 17: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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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건양대 RISE 사업단이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학과별 체험부스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건양대 RISE 사업단이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학과별 체험부스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논산시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한 진로박람회 '꿈빛나래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단은 실내 체육관과 육상보조경기장 일대에 학과별 체험 부스를 마련, 청소년들의 발길을 끌었다.

심리상담치료학과의 '페르소나로 보는 내 안의 세계', 국방경찰행정학부의 '미래의 프로파일러 체험', 사회복지학과의 '스노우볼로 전하는 마음' 등 부스를 각각 운영했다.

이밖에 유아교육과는 어린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활동을 선보였고 휴먼사이언스학부(스포츠의학전공)는 신체 구조와 건강 관리에 관한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부스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홍영기 건양대 충남 RISE 사업단 단장은 "학생들이 책으로 배우는 지식에서 나아가 직접 체험으로 자신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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