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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에 '전남형 만원주택' 들어선다

등록 2025.09.12 1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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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서 설명회

[보성=뉴시스] 보성 벌교 전남형 만원주택 조감도. (조감도 제공 = 보성군).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보성 벌교 전남형 만원주택 조감도. (조감도 제공 = 보성군).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이 들어선다.

12일 보성군에 따르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의 입주 자격과 운영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층을 포함한 지역민이 전남형 만원주택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한편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주 자격과 신청 절차는 물론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공급계획, 주택 유형과 위치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벌교읍 회정리 일원에 신축 예정인 전남형 만원주택은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최초 4년부터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로, 소득 기준과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성군은 2028년 완공 예정인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보성군은 그 동안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월 20만원을 지급하는 출생기본수당, 최대 1080만원의 출산장려·양육비 지원, 신혼부부 전입 이사비용 지원(부부당 100만원) 등 생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왔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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