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3관왕
에이트 쿼드러플스컬 무타페어 1위…종합준우승
![[용인=뉴시스]용인시청 조정부(사진=용인시 제공) 2025.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4/NISI20250914_0001942962_web.jpg?rnd=202509141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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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14일 충주호에서 끝난 제22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3관왕에 올라 남자일반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K-water가 차지했다.
용인시는 에이트 종목에서 이학범, 어정수, 이상민, 박지수, 장신재, 서현민, 장봉규, 이재승, 이동구가 5분59초58의 기록으로 6분02초90을 기록한 예산군청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상민, 강우규, 어정수, 이학범이 조를 이룬 쿼드러플스컬에서도 6분07초73로 6분08초10의 K-water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무타페어에서는 6분57초96로 2, 3위인 K-water와 대구상수도를 따돌렸다. 싱글스컬에 출전한 강우규는 7분06초85로 2위를 차지했다.
조준형 감독은 "국가대표 강우규 등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이다. 남은 시즌에서도 훈련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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