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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장관, GTX 삼성역 현장 점검…"철근 누락 철저히 규명해야"

등록 2026.05.22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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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철근 누락' 발생한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 방문

정부합동점검단 투입… "모든 방안 열어두고 검증"

[서울=뉴시스] 김윤덕 장관이 철근 누락 시공 오류가 발생한 GTX-A 삼성역 구간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제공=국토부) 2026.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윤덕 장관이 철근 누락 시공 오류가 발생한 GTX-A 삼성역 구간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제공=국토부) 2026.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근 누락 시공 오류가 발생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을 찾아 철저한 원인 규명과 안전 확보를 지시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특별시가 시행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 오류 발생 현황과 보강 계획 등을 직접 점검했다. 해당 현장은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시공 중인 GTX-A 삼성역 구간(1㎞)이다.

현장을 찾은 김윤덕 장관은 공사 현황과 보강 계획 등을 확인한 뒤, 시공 오류가 발생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후속 조치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장관은 "수도권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게 될 GTX 노선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매우 엄중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공 과정의 부실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안전 문제가 단 하나도 남지 않도록 보강 방안을 철저히 검증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모든 보강 방안을 열어두고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지난 18일 구성한 특별 현장점검단을 21일부터 '정부합동점검단'으로 확대·개편했다.

합동점검단은 현시점의 현장 안전 상황을 비롯해 시공·안전·품질 관리와 건설사업관리 수행 등 건설사업 전반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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