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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초등돌봄 우수 지자체 17곳 선정…올 여름 운영

등록 2026.05.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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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기 연천군 등 17개 기초지자체 선정

기초지자체당 평균 8.6억 지원…특색 프로그램

다음 달 준비 거쳐 올해 여름방학부터 즉시 운영

[안동=뉴시스] 문경 모전초등학교 맞춤형 돌봄프르그램 운영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문경 모전초등학교 맞춤형 돌봄프르그램 운영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09.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는 22일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을 운영할 17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표했다.

서울 영등포구·대구 달성군·전북 부안군·충남 논산시 등이 선정됐고, 해당 기초지자체는 평균 8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방학 기간 지역사회-학교 협력 특색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기초지차제의 참여 접수를 받아 지역별 1차 심의 및 중앙 단위 평가를 실시했다. 교육부와 초등돌봄·교육 관계부처는 지난 19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주제 '제2차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개최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 대상 기초지자체를 결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연계한 방학 중 현장 체험학습 운영,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연계 전일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초지자체별 지원 계획이 제시됐다. 선정된 기초지차제의 대부분은 방학 중 돌봄·교육 참여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도·강원권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경기 연천군은 군 내외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특색 프로그램과 방학 중 현장 체험학습을 집중 운영한다. 주중 오전에는 개별 학교별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식을 제공하고, 오후에는 거점학교 중심으로 참여 학생들을 이동시켜 인근 군부대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해 기초학력 등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한다.

충청권 최우수 사례인 충남 예산군은 방학 중 학교 돌봄교실 운영 기간이 짧아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지역사회 연계 돌봄 운영을 통해 해소한다. 급식과 간식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정된 각 기초지자체는 6월 한 달간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여름방학부터 계획한 모델을 즉시 운영한다. 같은 달 교육부와 각 관할 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전문가 등도 모델의 정교화를 위한 자문을 집중 지원한다.

최 차관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방학 중 돌봄·교육 지원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관계 부처가 협력해 야간, 주말 등 방학 외의 돌봄 사각지대도 적극 발굴해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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