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시, 9월 정기분 재산세 467억원 부과 등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9만여건, 총 467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과세기준일 6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과 토지를 대상으로 주택분은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토지분은 9월 전액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위택스, 인터넷·모바일 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재산세 특별근무반'을 편성해 분할 납부, 과세 내역 상담, 납부 방법 안내 등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산=뉴시스] 오산시, 외식업 활성화 위한 실전형 판매 전략 강연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 외식업 활성화 실전형 판매 전략 강연 개최

경기 오산시는 시청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와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구매전환율 2배 높이는 판매 전략'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은 외식업 종사자 및 창업 희망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역량 강화와 최신 외식 소비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실전 지식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연은 배민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피자느반 이채언 대표가 ▲신규·단골 고객 구매 전환율 제고 전략 ▲하루 만에 1백만 원 상품 100개를 완판시킨 비결 ▲배민 앱, 스마트플레이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응대·프로모션을 아우르는 설득 기술 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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