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녕소식]청년정책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 등

등록 2025.09.22 14:0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녕=뉴시스]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여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여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최근 창녕읍 숲속애 자연학교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3기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오전에는 팀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오후에는 청년정책 관련 강의를 통해 위원으로서의 기본 지식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청년정책네트워크 제3기는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김무성 리더를 중심으로 6개 분과가 상호 협력하며 매월 정기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청년 특유의 도전정신과 패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행복키움터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창녕=뉴시스] 아이행복키움터에서 멸종위기 동물 디폼블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아이행복키움터에서 멸종위기 동물 디폼블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최근 아동과 보호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멸종위기 동물 디폼블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북극곰, 바다거북, 황제펭귄 등 멸종위기 동물을 디폼블록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아이들이 지구환경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준비된 도안을 따라 블록을 완성한 뒤 동물의 특징과 멸종 위기 원인을 알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전시했다. 전시공간은 작은 생태 갤러리처럼 꾸며져 환경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한 참가 아동은 블록을 맞추는 게 재미있었고 바다거북이 쓰레기 때문에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