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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복합아트센터, 시범운영 이용자 방식 전면 확대

등록 2025.09.22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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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넘어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횡성=뉴시스] 횡성복합아트센터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복합아트센터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복합아트센터의 시범운영 방식을 전면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면 확대는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에 적용된다.

기존에는 지역에 주소지를 둔 문화·예술단체만 대관 신청이 가능했으나 운영기간에는 군민 누구나 공연장·전시실 등 모든 시설을 대관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이용일 기준 최소 5일 전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다.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 없이 운영된다.

유은경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시범운영 전면 확대를 통해 지역 예술인 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공연, 창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며 "복합아트센터가 소모임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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