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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4년생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들어봐요

등록 2025.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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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4일 수요일

(음력 8월 3일 병신)

[녹유 오늘의 운세] 04년생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들어봐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속상하고 피곤한 부탁이 들려온다.60년생 타인의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자.72년생 특별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84년생 닮은 꼴 인연과 사랑을 속삭여보자.96년생 약속 없는 수고도 열심히 해야 한다.

소띠

49년생 눈과 입이 즐거운 잔치를 벌여보자.61년생 강건함과 총기 열정을 피워보자.73년생 아차 하는 실언 주워 담지 못 한다.85년생 출중한 실력으로 콧대를 높여보자.97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불씨가 피어난다.

범띠

50년생 아프다했던 몸에 호사를 줄 수 있다.62년생 어떤 위치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자.74년생 벼르고 있던 숙제 마무리를 해내자.86년생 성공사례는 이야기로 남겨진다.98년생 누구 잘못이어도 반성문을 써내자.

토끼띠

51년생 쓴 술이 달아지는 경사를 맞이 한다.63년생 비싼 값 받으려는 욕심을 가져보자.75년생 거절은 까칠하게 뒤끝 남기지 마라.87년생 심각했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99년생 이쪽인가 저쪽인가 선을 그어내자.

용띠

52년생 부자 된 살림 두 다리를 뻗어내자.64년생 흥겨운 놀이터 동심으로 돌아서자.76년생 우쭐했던 교만 낙제점을 받아낸다.88년생 배우고 익힌 공부 세상에 알려진다.00년생 잘하고 있다에 밑줄을 그어내자.

뱀띠

53년생 박수받는 자리 주인공이 되어보자.65년생 괜히 하는 자랑 점수만 깎여진다.77년생 축하한다, 인사 감사히 받아내자.89년생 멋있는 승리에 계급장도 달라진다.01년생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보여내자.

말띠

54년생 품앗이 수고도 열심히 해야 한다.66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진짜를 찾아내자.78년생 장사로 하지 마라. 믿음을 얻어내자.90년생 노력과 성과 무용담이 펼쳐진다.04년생 끈끈한 동료애 같은 꿈을 가져보자.

양띠

55년생 머릿속 복잡해도 한 길로 가야 한다.67년생 가장이라는 역할 무겁고 피곤하다.79년생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슬러야 한다.91년생 좋았던 기억을 되찾아올 수 있다.03년생 하늘을 날 것 같은 소식을 들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분위기는 최고 흐름을 잡아내자.68년생 이길 수 없다, 판단 뒷전을 쳐야 한다.80년생 보호자 역할도 책임으로 해야 한다.92년생 백 점 성적표로 콧대를 높여보자.04년생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들어보자.

 

닭띠

57년생 열여섯 소녀 감성 가슴을 두드린다.69년생 천천히 느리게 정상을 향해 가자.81년생 혹시 하는 기대 모양만 빠져 간다.93년생 심기는 불편해도 의리를 지켜내자.05년생 거짓말 같은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

개띠

58년생 먼 길 온 손님이 반가움을 더해준다.70년생 남몰래 흘린 눈물 보석이 되어 간다.82년생 불편했던 자리 꽃방석이 되어 간다.94년생 근사한 감투 비단옷이 걸쳐진다.06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실패가 남겨진다.

돼지띠

47년생 칭찬 아끼지 않는 스승이 되어보자.59년생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그려진다.71년생 분명한 기회 새로움에 도전 하자.83년생 오래 했던 계획 출발선에 서 보자.95년생 고독이라는 단어 외롭고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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