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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편 깜짝 이벤트 준비에 감동 "저런 줄 몰랐어"

등록 2025.09.25 1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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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방송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선 장준환·문소리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보여준다. (사진=tvN 스토리 '각집부부' 캡처)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5일 방송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선 장준환·문소리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보여준다. (사진=tvN 스토리 '각집부부' 캡처)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장준환 감독이 아내인 배우 문소리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2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선 장준환·문소리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보여준다.

앞서 부부는 '다낭 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받아 베트남으로 향했다. 장준환은 "내일 아내 생일이라 작게나마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한다.

그는 현지 전통 시장에 악세서리 가게를 방문한다.

장준환은 "(문소리가) 진주 목걸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적 있다"고 말한다.

그는 가게 사장님과 진주 크기를 비교하고 착용한 모습을 보는 등 신중하게 선물을 고른다.

이어 문소리는 숙소에 있는 장준환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오늘 많이 돌아다녀서 너무 힘들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카페에서 생강차를 마시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장준환은 빠르게 배달 음식을 시키고, 미역국을 끓인다. 문소리는 "저런 상황인 줄 몰랐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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