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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크루즈 '노르웨지언 스피릿호', 여수항 입항

등록 2025.09.25 14: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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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관광객 2800여 명…진남관 등 여수 관광

[여수=뉴시스] 여수항에 정박한 국제 크루즈 '노르웨지언 스피릿호' (사진=여수시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항에 정박한 국제 크루즈 '노르웨지언 스피릿호' (사진=여수시 제공)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국제 크루즈 '노르웨지언 스피릿호'가 25일 오후 여수항에 입항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7만 4000t 규모의 이 크루즈에는 승객 1920명과 승무원 879명 등 총 2800여 명이 승선했다. 24일 인천항을 출발해 첫 기항지로 여수를 찾는다.

승객들은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로 배에서 내려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과 진남관, 여수수산시장, 해상케이블카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여수시는 크루즈 환영을 위해 시립국악단 취타대와 지역 풍물단, 퓨전국악단이 참여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또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와 한국 전통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오감으로 여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이순신광장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외국어 통역 인력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 크루즈의 기항은 단기간에 많은 해외 관광객에게 여수를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항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서 여수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르웨지언 스피릿호'는 25일 오후 10시 여수항을 떠나 일본 사세보로 향할 예정이다.

'노르웨지언 스피릿호' 입항은 올해 여수항에 예정된 7항차 중 여섯 번째로, 오는 11월 일본 크루즈선의 마지막 기항이 남아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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