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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기업 6곳 제재…수출통제·'신뢰불가' 기업 3곳씩 추가

등록 2025.09.25 20:16:41수정 2025.09.25 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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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2019년 1월 9일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정문 모습. 2025.09.25

[베이징=AP/뉴시스] 2019년 1월 9일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정문 모습. 2025.09.25

[서울·베이징=뉴시스]유세진 기자,  박정규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미국 방산기업 6곳을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중국 상무부는 25일 공고를 통해 미 군용 조선업체인 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즈와 국방 인프라 기업 플래네이트메니지먼트그룹, 위성·레이더 기술 기업인 글로벌디멘션즈 등 3개사를 수출 통제 목록에 포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이중용도 품목(민·군 겸용 물자) 수출이 금지되고 현재 진행 중인 수출도 즉시 중단해야 한다.

상무부는 또 미국 방산 관련 업체인 사로닉테크놀로지와 에어콤, 오셔니어링인터내셔널 등 3개사는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기업의 경우 중국 관련 수출입 활동과 중국 내 신규 투자 등이 금지된다.

상무부는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기업 3곳을 수출 통제 목록에 포함한 이유에 대해 "국가 안보와 이익을 보호하고 확산 방지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된 3곳과 관련해서는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만과 이른바 군사기술 협력을 진행해 중국의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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