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고창=뉴시스] 26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대표가 대회의 페어플레이 선서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5173_web.jpg?rnd=20250926175209)
[고창=뉴시스] 26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대표가 대회의 페어플레이 선서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오후 고창군립체육관에서는 '행복도시 고창에서 감동가득 희망체전'이란 슬로건을 건 장애인체전이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일정으로 고창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2000여명의 선수들은 게이트볼, 태권도, 보치아, 탁구, 론볼 등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고창군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디새온'의 가야금과 하모니카 연주로 막을 올렸고 14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이 진행됐다.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정종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심덕섭 군수의 환영사, 주요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고창=뉴시스] 26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심덕섭 고창군수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5175_web.jpg?rnd=20250926175255)
[고창=뉴시스] 26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심덕섭 고창군수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심덕섭 군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육 발전은 물론 고창군의 스포츠와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를 운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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