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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찜질방서 LPG가스 폭발, 중상 3명 등 28명 부상

등록 2025.09.27 12:17:02수정 2025.09.27 12: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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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양주시 한 찜질방에서 LPG가스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께 양주시 장흥면 한 찜질방에서 LPG가스가 폭발해 28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는 중상 3명, 경상 25명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손님과 직원 등 70여명이 대피했다.

직원이 20kg LPG 가스통에 연결된 토치를 점화하는 과정에서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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