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무원 '영신봉사대', 아동양육시설 후원금 전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영신봉사대 회원들이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산합포구 아동양육시설 영신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6857_web.jpg?rnd=2025092915495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영신봉사대 회원들이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산합포구 아동양육시설 영신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신봉사대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영신원에서 양육하는 아동들을 위해 교육비, 디딤씨앗통장 저축(퇴소 후 자립기금 조성) 등 자립 지원 프로그램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도배, 장판, 화장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신원에는 현재 25명의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창원시 공무원 영신봉사대 회원은 현재 21명으로 베이버부머 세대 공직자 퇴직으로 인한 감소 추세다.
영신봉사대 관계자는 "영신봉사대는 지역의 아동양육시설인 영신원을 후원하기 위해 창원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라며 "회원은 상시 모집 중이며 관심 있는 직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