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을 봐야 물가를 알지' 박승원 광명시장, 현장 점검

등록 2025.09.30 17:35: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명새마을시장 찾아 상인·시민 의견 들어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30일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성수품 가격을 살피고,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9.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30일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성수품 가격을 살피고,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일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성수품 가격을 살피고,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현장 물가를 점검했다.

또 최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과 관련해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해야 할 추석이지만 명절 준비 비용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많다"며 "정부가 명절 성수품 공급을 확대해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만큼, 광명시도 시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골목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건강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자주 찾아주시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날  올 상반기 새롭게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2곳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