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삼성 오승환 눈시울 붉히며 은퇴… "다시 태어나도 야구 할 것" [뉴시스Pi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은퇴사를 하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1043_web.jpg?rnd=2025093023060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은퇴사를 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삼성 라이온즈 '끝판대장' 오승환이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홈 최종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오승환은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은퇴식에서 눈물을 보이며 정든 그라운드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는 "나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야구와 가족, 삼성, 그리고 팬 여러분"이라며 "야구는 말로 다할 수 없이 특별한 존재, 인생 그 자체였다. 공을 던지는 매 순간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다시 태어나 또 선택에 기로에 서도 주저없이 야구를 택할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오승환은 "삼성은 매우 특별한 팀이다. 최고의 팀에서 뛰었기에 5번의 우승을 함께할 수 있었다"며 "구단 관계자, 팀 동료, 싸워준 상대 선수들이 있어 야구 인생이 빛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어떤 이는 박수칠 때 떠나라고 하지만, 끝까지 박수를 얻기 위해 노력한 제 길에 후회는 없다"며 "후회없이 던졌고, 후회없이 떠난다"고 했다.
오승환은 이날 마지막 투구를 한 뒤 유니폼을 반납했다. 그의 등번호 21번은 이만수(22번), 양준혁(10번), 이승엽(36번)에 이어 삼성 구단의 4번째 영구결번이 됐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삼성 오승환 아들 서준군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777_web.jpg?rnd=2025093019402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삼성 오승환 아들 서준군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시구·시포를 준비하던 삼성 오승환이 아들과 입맞춤하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773_web.jpg?rnd=2025093019402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시구·시포를 준비하던 삼성 오승환이 아들과 입맞춤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오승환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 외야 관중석에 걸려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844_web.jpg?rnd=2025093020213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오승환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 외야 관중석에 걸려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891_web.jpg?rnd=2025093021075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890_web.jpg?rnd=2025093021075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마지막 투구를 마친 뒤 포수 강민호와 포옹하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904_web.jpg?rnd=2025093021195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마지막 투구를 마친 뒤 포수 강민호와 포옹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마지막 투구를 마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901_web.jpg?rnd=2025093021185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마지막 투구를 마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은퇴사를 하고 있다. 2025.09.30.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1045_web.jpg?rnd=2025093023070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30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은퇴사를 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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