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 시니어 예술가들, 호주 노던비치즈시에 작품 전시

등록 2025.10.06 0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청 전경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청 전경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는 호주 노던비치즈시에 있는 맨리 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영도 시니어 예술가들의 그림·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는 '두 도시,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영도구와 노던비치즈시를 배경으로 영도 시니어 동아리(실버라인 색연필 동아리) 회원들이 창작한 회화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24일에는 한글 캘리그라피 워크숍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인 더피(호랑이)와 서씨(까치)를 활용한 종이 모자와 2026 달력 프레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맨리 도서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