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난계국악단, 엑스포 특별공연…400명 무료입장

영동난계국악단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난계국악단이 7일 오후 5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 실내공연장에서 특별공연한다.

공연 주제는 ‘국악관현악 페스티벌:국악의 고장 영동, 난계 박연을 계승하다’로 정했다.

난계국악단은 3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과 예술혼을 계승하는 군립 국악관현악단이다.

공연에선 맑고 고운 자연의 소리를 담아낸 국악관현악 ‘청연’, 해금협주곡 ‘공수받이’, 피리협주곡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 판소리 협주곡 ‘춘향이야기’, 도당굿에 의한 타악 협주곡 ‘불꽃’ 등을 연주한다.

실내 공연장은 400석 규모다. 사전 예약할 필요없고,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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