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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건축문화상 大賞에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등록 2025.10.10 0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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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경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2025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의 대상작은 상주시에 있는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에 돌아갔다.

경북도는 올해의 건축문화상 수상작으로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는 16일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리는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연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은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 가운데 예술적 가치와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대상으로, 설계자·시공자·건축주에게 주어진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공공 및 일반 부문에서 20개 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상주시에 있는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는 경산에 건립된 임당유적전시관, 경주의 브레스커피웍스, 우수작에는 성주 별의별문화마당, 김천 시립추모공원, 예천 기인타워, 경주 깃티가 선정됐다.

학생 작품공모전도 진행돼 10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작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 최지우의 '씨앗의 방주, 생명의 저장고'가 선정됐다.

최우수작에는 홍익대학교 공원희, 나승규 학생의 '시공간을 잇는 경계', 대구가톨릭대학교 김민석 학생의 'Bridge of Remembrance'가 뽑혔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건축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위해 건축가들의 창의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뉴시스] 학생 작품공모전 대상작 '씨앗의 방주, 생명의 저장고'.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학생 작품공모전 대상작 '씨앗의 방주, 생명의 저장고'.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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