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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티로폼 공장서 불…1명 연기 흡입

등록 2025.10.11 1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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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1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1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11일 오전 8시35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방은 전했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4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시간 2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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