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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평년 기온 웃돌아…오후 약한 빗방울

등록 2025.10.15 05:01:00수정 2025.10.15 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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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평년 기온 웃돌아…오후 약한 빗방울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5일 인천은 오전부터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6도, 동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4도, 옹진군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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