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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오피스텔서 50대 배달기사 흉기로 찌른 30대 체포

등록 2025.10.14 22:25:29수정 2025.10.14 22: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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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 기사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26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화성시 오산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복도에서 50대 배달기사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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