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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총 172명 모집

등록 2025.10.17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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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제공) 2025.09.03.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제공) 2025.09.03.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11월12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현장을 이끌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7명, 조사지원담당자 4명(조기 채용 포함), 조사원 150명 등이다.

모집 기간은 ▲총관리자·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는 10월20일부터 30일까지 ▲조사원은 10월27일부터 11월12일까지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 등 이중 취업자는 원칙적으로 참여할 수 없다.

접수 방법은 ▲총관리자·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는 평택시청 스마트도시과로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되고 ▲조사원은 방문 접수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조사는 농업·임업·어업 관련 인구 및 경영 실태를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는 오는 11월20일부터 12월10일까지 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오는 12월2일부터 12월22일까지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지역 농어촌 실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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