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나노융합 복합소재 산업 활성화 기관 협약
![[밀양=뉴시스] 나노융합 복합소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협약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662_web.jpg?rnd=20251017154610)
[밀양=뉴시스] 나노융합 복합소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협약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5.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7일 햇살문화캠퍼스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스페이스프로, 한국카본과 나노융합 복합소재 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나노 융·복합소재에 대한 안전성·신뢰성 시험·평가, 공동 연구개발 및 인증·규격 대응, 나노융합산업단지 내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지역 산업 활성화 및 기업지원 등이다.
시는 현재 나노 소재·제품 안전성평가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 초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KCL의 우수한 시험·평가 역량을 활용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밀양시가 나노융합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CL의 기술과 밀양시의 인프라를 연계해 더 많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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