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조령·양곡은행나무 축제 잇따라 열어
![[괴산=뉴시스] 42회 연풍조령축제 플래시 몹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8/NISI20251018_0001969099_web.jpg?rnd=20251018151049)
[괴산=뉴시스] 42회 연풍조령축제 플래시 몹 (사진= 괴산군 제공) 2025.10.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18일 충북 괴산군에서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렸다.
이날부터 이틀간 연풍면에서는 '제42회 연풍조령축제'가 진행된다.
전국 공모로 선정한 새 청사 명칭 '연풍헌' 현판식과 함께 플래시몹 등 축하 행사가 열렸다.
행사 기간 주민 공연, 전통 놀이, 지역 특산물 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괴산=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해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걷고 있다. 2024.11.0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01/NISI20241101_0020581159_web.jpg?rnd=20241101092856)
[괴산=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해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걷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서는 이날부터 11월16일까지 '양곡은행나무 축제'가 열린다.
단풍은 이달 말에서 11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군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 곳곳의 가을 축제가 군민 화합과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주민 주도의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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