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농경지 토양 건강상태 무료분석 서비스 등

영동군 토양 검정분석 서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000점 이상 토양시료를 채취해 영향·건강 상태를 무료로 분석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석항목은 pH(산도), EC(전기전도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유효규산 등 8개 항목이다.
주민이 토양시료를 채취해 토양검정을 신청하고, 분석한 후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기까지 15일가량 소요된다.
토양시료는 한 필지당 5~10개 지점의 토양에서 겉흙을 약 1㎝가량 걷어낸 후 15~20㎝ 깊이(과수원은 30~40㎝)의 흙을 채취한다. 채취한 흙을 고루 섞어 깨끗한 봉투에 500g가량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3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한궁대회 개최
충북 영동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정영철)는 30일 영동체육관에서 ‘제3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한궁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한궁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한궁’은 전통 활쏘기 놀이와 국궁의 정서를 융합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동작이 단순해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 생활체육 대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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