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 Day' 열고 EHS 상생…안전이 경쟁력
지원정책 소개 및 정부 EHS 동향 특강, 우수 안전보건 사례 전시
![[수원=뉴시스] '제11회 삼성전자 DX부문 Global EHS 협력사 Day’'우수사례 발표가 끝난 뒤, 삼성전자 임원들과 DX부문 협력회사 대표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2844_web.jpg?rnd=20251022235601)
[수원=뉴시스] '제11회 삼성전자 DX부문 Global EHS 협력사 Day’'우수사례 발표가 끝난 뒤, 삼성전자 임원들과 DX부문 협력회사 대표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삼성전자는 22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제11회 DX부문 Global EHS 협력사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준화 삼성전자 CSO Global EHS실 부사장이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관계사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국내에서 거래하는 전체 협력회사로 참석 범위를 확대해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현장에는 최신 스마트 안전보건 장비와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가 전시됐다.
행사에서는 2026년 협력회사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정부의 환경·보건·안전 동향 및 대책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5개 협력회사의 개선 노력과 성과를 담은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준화 DX부문 CSO 부사장은 "환경안전은 규제가 아닌 신뢰이며 경쟁력이자 미래"라며 "협력회사의 무사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언제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