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다음달 제주서 콘서트
11월22일 설문대문화센터 공연장
![[제주=뉴시스]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1월22일 개최하는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콘서트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01973360_web.jpg?rnd=20251023130311)
[제주=뉴시스]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1월22일 개최하는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콘서트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다음달 22일 오후 5시 센터내 공연장에서 힙합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1월 설문대 문화의 날' 기획공연으로 마련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이 무대에 오른다.
원슈타인은 독보적 음색과 리듬으로 주목받는 젊은 세대 아이콘으로 알앤비와 힙합을 결합한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 힙합뮤지션상' '멜론뮤직어워드 프로젝트뮤직상'을 수상하며 대중성·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힙합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나인은 묵직한 플로우와 탄탄한 가사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 래퍼다.
마린은 힙합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로 감성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이 두드러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공연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NOL티켓에서 할 수 있다.
안경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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