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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복구율 72.1%…e브리핑 등 511개 정상화

등록 2025.10.25 12: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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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3개 추가된 511개 복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511개가 복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3개 추가된 511개다. 복구율은 72.1%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e브리핑 및 e브리핑 업무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주파수 자원 분석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4개(85.0%) ▲2등급 68개 중 52개(76.5%) ▲3등급 261개 중 195개(74.7%) ▲4등급 340개 중 230개(67.6%)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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