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민생 경제연구소 출범…지역 경제 해법 모색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민생 경제연구소 출범식. (사진=광주북구민생경제연구소 제공) 2025.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6/NISI20251026_0001975457_web.jpg?rnd=20251026144818)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민생 경제연구소 출범식. (사진=광주북구민생경제연구소 제공) 2025.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연구소는 광주 북구 지역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하고 있다. 핵심 과제는 민생경제 실태조사, 데이터 기반 정책개발 체계 구축, 소상공인·전통시장·청년창업 지원 방안, 북구형 녹색경제(RE100) 실천모델 개발, 주민 참여 정책 거버넌스 구조 마련 등 5가지다.
올해 2분기 기준 광주 주요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42%,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3.56%로 집계됐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청년층 유출, 전통시장 침체를 겪으며 골목상권이 활력을 잃고 있다.
특히 전남대 주변 상권의 공실률은 중대형 37.11%, 소형 19.72%로 지역 내 가장 높았고, 운암·문흥·일곡지구는 9.2% 수준을 보였다.
송승종 광주북구민생경제연구소 이사장은 "직접 발로 뛰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 실질적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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