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클래식 선율로 크리스마스를 물들인다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12월25일 롯데콘서트홀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서울=뉴시스]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 포스터. (사진=크레디아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930_web.jpg?rnd=20251029175346)
[서울=뉴시스]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 포스터. (사진=크레디아 제공)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지휘자 금난새(78)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클래식 선율로 물들인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오는 12월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개최된다.
금난새는 현재 예술감독으로 재임 중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번 공연에서 지휘한다.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가 협연한다.
김연아는 2023년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2025년 드보르자크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각각 역대 최연소 1위에 오르며 클래식계에서 주목받았다.
올브라이트는 공식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2010 길모어 영 아티스트와 2014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에서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포문을 연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공연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클럽발코니, NOL 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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