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불, 100여명 대피·2명 구조…음식점도 '화재'
모두 인명피해 없이 진화
![[부산=뉴시스] 30일 오후 7시54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1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0156_web.jpg?rnd=20251031082513)
[부산=뉴시스] 30일 오후 7시54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1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30일 오후 7시54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1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 100여명이 외부로 대피했다. 옥상으로 대피한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6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30일 오후 11시37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0157_web.jpg?rnd=20251031082629)
[부산=뉴시스] 30일 오후 11시37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난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식당 내부 등을 태워 52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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