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정밀화학, 저소득 어르신 가을나들이 지원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저소득 재가어르신들의 문화 소외 방지를 위해 가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시설장 문현진)을 이용하는 저소득 재가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 탑승 체험과 영도구 아르떼뮤지엄 관람 등 나들이했다.

롯데정밀화학은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원 및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창업 상생마켓 개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컬의 힘, 창업의 꿈–울산 창업 상생마켓'을 7일부터 9일까지 북구 진장 농협울산유통센터 야외광장과 라이콘샵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과 창업이 상생'을 주제로 추진하는 창업 상생마켓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울산청년CEO육성사업 수료 및 참여 기업과 울산지역 마을기업 등 22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생 플리마켓(울산 창업기업 제품 전시 및 판매), 체험 프로그램(펫푸드 만들기·키링 제작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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