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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전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참가…거북섬 특구 홍보

등록 2025.11.06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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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시흥시가 6일 대전 DCC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 참가해 '거북섬 특구' 홍보에 주력한다. (포스터=시흥시 제공).2025.11.06.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6일 대전 DCC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 참가해 '거북섬 특구' 홍보에 주력한다. (포스터=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6일 대전 DCC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 참가해 '시흥 거북섬 수상·레저스포츠 특구(거북섬 특구)'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7일까지 이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34개 특구 사업자가 참가해 특구 지역별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시흥시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지정된 거북섬 특구의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거북섬 특구는 총 면적 1200만㎡ 규모로, 2029년까지 5년간 총 2280억여원의 사업비 투입과 함께 3개 분야, 14개 특화사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참여를 통해 거북섬이 지닌 성장 잠재력과 미래 비전을 전국에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해양레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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