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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인공태양 연구시설, 국가 균형발전 시험대"

등록 2025.11.06 1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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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시 구축 촉구 건의안' 채택

나주시회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나주시회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의회는 6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시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기후위기 속에서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핵융합에너지(일명 인공태양) 연구개발 기반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나주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질 안정성과 충분한 부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를 중심으로 한 핵심 연구 역량' '에너지신산업 중심지로서의 산업화 여건' '우수한 정주 환경과 접근성' 등을 근거로 나주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건의안을 공동 발의한 김강정 의원은 "현재 대형 연구시설이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에 집중돼 있어서 전라권은 사실상 공백 상태"라며 "나주 유치는 국가 균형발전과 연구개발(R&D) 인프라의 지역 불균형 해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의장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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