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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63주년 119소방의 날 기념식…유공자 포상 수여도

등록 2025.11.06 16: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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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자긍심 고취 및 창원시 안전 염원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3주년 소방의날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3주년 소방의날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3주년 소방의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시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어떠한 재난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소방의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개식선언, 유공자 포상 수여,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장우영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시민 등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의 날(11월9일)은 국민들에게 화재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에 화재를 예방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다"며 "최일선에서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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