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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알래스카 가스전, 하이리스크 사업…대미 투자 신중 검토"

등록 2025.11.06 16:56:50수정 2025.11.06 1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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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출석…배준영 의원 질의 답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06.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전상우 수습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알래스카 가스전 사업은 대미 투자펀드의 투자 대상이 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정관 장관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배 의원은 "국회 특사단으로 미국에 갔을 때 알래스카 상원 의원을 만났는데 가스관 관련 사업에 대해 (투자)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며 "가스관 사업은 하이리스크 사업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하이리스크 사업"이라며 "상업적 합리성은 현금 흐름이 창출될 수 있는 프로젝트에 한정되기 때문에 저희 기준에서 알래스카 가스전은 들어오기 쉽지 않다"고 답했다.

배 의원이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항목에서 벗어난다고 봐도 되느냐"고 재차 묻자 "지금 현재는 그렇다"며 "다만 가스 안보 다변화 등의 부분이 있어 구매 관련 내용은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국내 기업이나 정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과의 비자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상무부와 그 부분에 대해 명확히 논의하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일본과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도 투자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일본과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도 투자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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