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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식] 생물테러 대응 관계 기관 합동 모의훈련 등

등록 2025.11.07 1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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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규모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11.07.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규모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 (사진=의왕시 제공)[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바이러스·세균·독소 등 생물학적 물질을 이용해 인명 피해를 초래하는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소규모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도상 훈련과 토론 ▲레벨에이(A) 보호복 착탈의 교육 순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경찰서, 소방서, 제2506부대 3대대와 51사단 화생방지원대, 지역 자율 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특히 도상 훈련에서 경찰은 신고 접수 내용을 소방서·보건소·부대 등 관련기관에 전파하고, 현장 출동을 요청했으며, 출동팀은 기관별 임무에 따라 초기 대응 사항을 보고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했다.

[의왕=뉴시스]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 참여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11.07.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 참여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email protected]

◇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 개최

경기 의왕시는 최근 관내 의왕역 일원에서 지역 내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그리고 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마약 없는 건강한 의왕!’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 향상에 주력했다. 또 ‘마약류 중독 전화상담센터’ 이용 방법도 안내했다.

특히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필요성을 다양하게 홍보하고, 불법 마약류 오남용 시 신체적·사회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따른다는 점을 각인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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