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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태양광 시설 인버터에서 불…3000여만원 재산 피해

등록 2025.11.10 08:27:38수정 2025.11.10 0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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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지난 9일 낮 12시13분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지난 9일 낮 12시13분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군산의 태양광 시설 인버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10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12분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태양광 시설 내 인버터 기기 1대가 모두 불에 타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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