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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포스터 공모전…김아영·이지수 '최우수작'

등록 2025.11.10 1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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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점 출품…2차 심사로 최종작 10점 선정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모음. (사진=당진시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모음. (사진=당진시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제6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에서 김아영·이지수 학생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뽑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달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납세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저학년부(1~3학년) 98점, 고학년부(4~6학년) 109점, 총 20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지난달 내부 심사위원단 1차 심사를 거쳐 지난 6일 외부 전문가 2차 심사 후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저학년부에서는 이지수(상록초 3학년) 학생의 '살기 좋은 당진 지방세로 시작', 고학년부에서는 김아영(당진초 6학년) ‘지방세 당진을 바꾼다!'가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내달 초 시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시는 지방세 납세 고지서 및 안내 책자 등에 입상작 이미지를 적극 활용·홍보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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