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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다가구주택 화재, 30대 거주자 사망…주민 8명 대피

등록 2025.11.11 08:58:30수정 2025.11.11 09: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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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11일 오전 5시1분께 대구 달서구 용산동의 한 4층짜리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11일 오전 5시1분께 대구 달서구 용산동의 한 4층짜리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30대가 숨졌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분께 달서구 용산동의 한 4층짜리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30대)씨가 숨지고 주민 8명이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22대, 인원 70명을 현장에 투입해 30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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