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내달 11~14일 '부산국제아동도서전'…400여권 특별전시

등록 2025.11.11 09:05: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벡스코 제1전시장서 '아이와 바다' 주제로 개최

국내외 160여개 출판사 참여…프로그램도 다채

韓 최초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진주·가희 강연

[부산=뉴시스]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내달 11~14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국제아동도서전'(도서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도서전은 '아이와 바다(바다를 담은 책을 모아, 책이라는 바다로)'를 주제로 400여권의 어린이책을 특별 전시하고 국내외 160여개 출판사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전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서 전시, 국내외 작가와의 만남(북토크), 저작권(IP) 마켓, 작가 사인회 및 팬미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오페라 프리마 대상을 받은 '빨간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진주·가희 작가 강연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의 조던 스콧의 북토크 및 워크숍 등 저명한 국내외 작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도서전은 1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부산국제동도서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