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접수시기 맞춰 알려준다…'경남기업119' 알림톡

신청시기 놓쳐 혜택 못 받하는 기업 없도록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못 받하는 기업이 없도록 온라인 플랫폼 '경남기업119' 알림톡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기업119는 기업지원사업 안내부터 상담, 컨설팅, 복합 애로 상담을 위한 기업 방문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이다.

그동안 기업들은 누리집 등을 통해 원정보를 찾아야 하거나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지원 시책을 알더라도 접수 시기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도는 경남기업119 알림톡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업이 관심 분야와 관심 시·군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지원사업을 접수 시기에 맞춰 알림톡을 보내 기업에서 필요한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기업에서 필요한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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