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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광주교육청·삼성전자, AI교육역량 강화 맞손 등

등록 2025.11.11 15: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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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왼쪽 여섯번째)이 11일 본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왼쪽 여섯번째)이 11일 본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1일 본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인공지능(AI)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 대상 갤럭시 AI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교원 대상 AI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AI교육의 질적 내실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예술중, '행복한 아침 밥집' 캠페인

광주예술중학교는 11월 한 달간 주 1회 '행복한 아침 밥집'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침식사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40분부터 8시10분까지 교내 기술·가정실에서 제공한다.

광주예술중·고 고용선 교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교내 자율동아리 학생 5명이 '에너지 밥상'을 주제로 메뉴를 기획하고, 지도교사와 함께 조리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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