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행정안전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서 '3관왕'
전국 유일 기관·공무원·중앙우수제안 수상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7/NISI20220727_0001050683_web.jpg?rnd=20220727091336)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관 ▲공무원 ▲중앙우수제안 등 모든 분야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관 부문에서는 2022년 대통령 표창과 2023년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2021년에 비해 시민 제안이 3.7배, 제안 실시율(시민 제안+공무원 제안)이 4.5배 증가했다.
제안활성화 우수공무원 분야에서는 수요응답형 콜버스를 도입한 대중교통과 심경태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공공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추진한 자원정책과 안광석 주무관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는 차량등록사업소 서재형 팀장의 '지주형 승강장 야간조명등 설치 제안'과 관광과 이건희 주무관의 '납기 알림 문자 서비스 제안'이 장관상에 뽑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 직원, 청주시가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